카우보이가 되고 싶었던 어린시절.. 비비탄총, 추억의 장난감카우보이가 되고 싶었던 어린시절.. 비비탄총, 추억의 장난감

Posted at 2010. 8. 26. 07:20 | Posted in 블로그 나만의 여행기/추억의 리뷰


어렸을 적 추억이 깃든 장난감! 비비탄총 여러분도 기억하고 계신가요?

아~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옛날의 자주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은 뭐~ 종류가 다양해져서.. 권총류 기관총류 뭐 다양한총이 생겼다고 하네요...
저때에는 권총밖에 안보였는데.. 그래도 멋졌죠~ 빵빵~

분명 제 기억으로는 제 비비탄총은 권총이면서.. 위부분을 한번씩 뒤로 잡아댕겨야지 발사되었던 건가?
또한 탄창은 하나뿐이고 색깔은 검은색이였던것 같기도하고...



비비탄총이라고 아십니까?  비비탄을 장착해 쏘는 비비탄 총!!

위험하기도 하지만 재미있었죠

요즘엔 총 그대로를 가지고 놀지 않고 아이들이 그총을 변형시켜 업그레이드 시켜서 가지고 논다고 하는군요..
그 파괴력은 무려! 버스 창문까지 파괴한다네요..
예전 뉴스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으로 버스 창문뚫은거 기억하신가요?

원래는 재밌게 가지고 놀려고.. 애들이 카우보이 같은거 좋아하잖아요~

그렇지만 엄청난 무기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애들한테 나쁜 마음이 없었다고해도.. 눈에다가 쏘면..
안막이 파열되고.. 할텐데.. 좀 위험한 장난감이죠~


또한 어찌 비비탄총이 진짜 총과 비슷하던지.. 강도가 비비탄총을 들고 은행의 돈내놔~ 라고 하면 믿을정도로 ..
정말 가까이서 보지 않는한 비교가 힘들더군요.. 기술자가 아닌이상!~

예전의 서프라이즈가 어디였지 어떤 프로그램에서 했던 건데.. 어떤 강도가.. 은행의 들어가.. 수건으로 장난감총을 감싼뒤..
협박을 해서 돈을 훔쳐내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잡혔지만 알고보니! 그 총은 장난감총이라더군요




이렇게 비비탄총의 대해 잔말은 많았지만 정작 기억나는것은.. 비비탄이더군요..
어렸을 적의 제추억이 많이깃든 장나감이랍니다. (비비탄도 장난감이라고 해도 되나?)

비비탄은 하얀색뿐만아니라 여러가지색깔이 존재 하였거든요
알록달록한 비비탄!! 그것을 수집할때마다 새로운 만족감? 이 생겼죠

원래 사람들은 배고픔, 살아가기위한 모든것이 만족되었을 경우
예술이나 오락 수집의 관심을 두게 되죠

다른 애들은 총쏘기의 바쁘기에 정신없었지만.. 전 줍는데 정신없었다는거~





 혹시 여러분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분만의 추억이 깃든 장난감이...




전 어렸을 적에 가지고 놀았던.. 비비탄총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뭐 비비탄 총보단 제가 수집으로 모았던..
비비탄총의 비비탄이 더욱 생각이 나지만요..

노란색 검정색 초록색 파란색 여러색깔을 모으는게 취미였죠

특히 어두운색보다 반짝 빛나는 비비탄이 레어급이라 하여 정말 좋아 하였습니다.

비비탄 금고라 하여 금고도 (저금통)같은걸 만들어서 고이 모셔두었죠

다른 아이들이 비비탄총 가지고 놀때 전 그것을 열심히 주워 모아두었죠
하지만 결국 버렸지만.... 왜버렸나? 수집품으로는 좋아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왠지 모르게.. 필요성? 이런게 사라지더군요.. 내가 이걸 모아서 뭐하지?

예전에는 모으는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업~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어렸을 적의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비비탄총을 가지고 놀고 버렸던.. 비비탄총알~ 하지만 전그게 좋았답니다. 왠지.. 옛날 산적이나 해적들이 금이나 보석을 보고 좋아하는것처럼.. 저도 단지 좋았을 뿐이니깐요~

여러분도 한 두개 정도는 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생각 나지 않으십니까? 나이가 그렇게 많이든것은 아니나..
새삼 생각해보니.. 그때가 정말 그립더군요.. 그렇게.. 좋은 어렸을적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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